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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대한민국 최초 음모론 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많은 관심을 모아왔던 <모비딕>이 개봉한 후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잇따라 받고 있다.

탄탄한 이야기와 볼거리, 명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고루 갖춘 웰메이드 오락영화 <모비딕>의 매력에 언론, 관객들 모두 만장일치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

언론에서는 “웰메이드 글자 안 아까운 <모비딕>(뉴스엔_홍정원)”, “탄탄한 플롯과 짜임새 있는 연출, 상업적 완성도로 스릴러의 긴장감을 십분 표현해 낸다.(씨네21_이화정)”, “고래 얼굴을 못 봤어! 그게 재밌어!(씨네21_정한식)”, “<모비딕>은 올해 만난 상업 장르영화 중 최고 수준이다(씨네21_문석)”, “음모론을 넘어선 한국 최초의 본격 정치 영화. 데뷔작 맞아?!(무비위크_곽영진)” 등의 극찬을 남기며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한국영화에서 이런 내용을 다룰 수 있다니! 용기에 박수를!!(네이버_blossomu2)”, “간만에 참신한 소재영화가 나온듯 배우들 연기도 좋고 결말의 여운도 좋은 듯! (네이버_coot1212)” 등의 긍정적인 리뷰와 함께 “음모론...이런거 좋아해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시즌2가 있겠죠? ^^(네이버_real69)”, “주인공과 같은 느낌으로 하나씩 정보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영화. 2편도 기대해본다(다음_별따라기)”과 같은 평을 남기며 2편 제작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내고 있다. 이와 같은 호평은 기존의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비딕>만의 신선한 매력을 증명하며 장기적인 흥행 성적을 예상하게 만들고 있다.

<모비딕>은 진실을 밝히려는 열혈기자와 내부고발자가 사건을 조작하려는 비밀조직에 맞서 거대한음모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대한민국 최초 음모론 영화.

정부 위의 정부가 있다는 도발적인 설정과 민간인 사찰, 내부고발자 등 파격적인 소재로 언론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모비딕>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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