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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샤킬 오닐 도발에 “웃겨” 냉소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1-06-20 21:17 KRD2 R0
#최홍만 #샤칼오닐
NSP통신-<사진=최홍만 마니홈피 & 샤킬 오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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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홍만 마니홈피 & 샤킬 오닐 트위터>

[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2)이 최근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생활을 청산하고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훈련중인 샤킬 오닐(39)의 ‘적수 발언’에 코웃음을 쳤다.

NBA ‘공룡센터’라는 별명으로 농구팬들에게 잘 알려진 오닐은 미국 스포츠채널 ESPN 등 현지언론과 수차례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신이 싸우고 싶은 상대가 오직 최홍만이라고 밝혀왔다.

특히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않은 그는 “최홍만과의 경기에서 만약 진다면 그 경기는 내 데뷔전이자 고별전이 될 것”이라며 “언제든 맞붙을 준비가 돼있다”고 자신감있게 최홍만을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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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오닐의 도전발언에 최홍만은 20일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내게 도전의사를 밝힌 바 없는 오닐에 맞대응 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계속 까불거리는 오닐을 혼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기회만 된다면 언제든 링에 올라가 밟아 주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최홍만이 오닐과의 대전을 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힘으로써 두 거대 전사의 경기가 실제 성사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 이종격투기 관계자는 “만약 최홍만과 오닐의 경기가 성사된다면 승패를 떠나 세계 이종격투기 팬들의 눈을 한데 모을 수 있을 것”이라며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샤킬 오닐은 신장 216cm에 몸무게 147kg로 최홍만과는 키 2cm와 체중 3kg이 적을 뿐 비슷한 체구를 갖고 있다.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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