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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김상중-김미숙, 28년간 묵혀 온 둘의 관계에 ‘관심 증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6-27 17:35 KRD2 R0
#시티헌터 #김상중 #김미숙
NSP통신-<사진=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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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SD>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시티헌터’ 양아버지 김상중과 친어머니 김미숙의 베일에 쌓인 과거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윤성(이민호 분)의 양아버지 진표(김상중 분)와 친어머니 경희(김미숙 분)의 미묘한 관계설정이 답답함을 주고 있는 가운데 어머니의 가슴 절절한 모성애와 양부의 피 끓는 동료애가 윤성을 두고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대통령 경호원이었던 젊은 시절의 진표(김상중 분)는 ‘시티헌터’ 이윤성의 친아버지 무열(박상민 분)과 둘도 없이 절친했던 동료 사이지만 함께 북파돼 국가의 배신으로 무열을 잃고 국가에 대한 복수심에 무열의 아들인 윤성을 경희로부터 몰래 빼앗아 친모가 버린것으로 쇄뇌해 둘의 관계를 갈라놓는 비정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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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상황에서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큰 윤성은 모친인 경희가 생명에 위험이 있는 골수백혈병이라는 사실을 알게돼 자신이 ‘시티헌터’임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도 있는 혈액검사를 진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하고 만다.

하지만 윤성이 자신을 버린 어머니라는 오해를 알지 못한 채 눈 앞에서도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희는 28년간의 세월을 무열이 자신에게 돌아오지 못하는 이유와 진표가 데려간 윤성의 생사를 궁금해하며 ‘통한’ 28년간의 세월을 견디어 오고 있어 더욱 시청자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고 있다.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진표에 의해 길러진 윤성을 통해 진표와 경희의 과거가 서서히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며, 반전 스토리를 이룰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경희의 백혈병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시티헌터’는 더욱 스릴감 넘치고 긴장감 있는 이야기들로 전개될 것”이라며 “ ‘시티헌터’로서의 사명감과 양아버지의 복수, 그리고 친어머니에 대한 절절한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시티헌터’ 윤성의 인간적인 면모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김상중과 김미숙의 농익은 연기력이 ‘시티헌터’ 속 감성을 잘 담아내고 있어 ‘시티헌터’의 또 다른 감동을 부각시키고 있는 것 같다”며 “‘시티헌터’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중견 연기자들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 20회 중 절반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더욱 흥미를 끌고 있는 ‘시티헌터’는 윤성의 정체를 알게 된 나나(박민영 분)의 적극적인 조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인회 처단 프로젝트’를 둘러싼 윤성과 진표의 대립, 김영주(이준혁 분) 검사의 추격까지 본격화돼 더욱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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