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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2011년 여름 최고의 액션 다크호스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인트 블랭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릴러영화 검색어 순위 1위(7월 4일 기준)와 함께 인터넷 예매사이트 롯데시네마에서 진행중인 ‘7월 첫 주 가장보고 싶은 영화’ 1위(7월 4일 기준)를 모두 휩쓸며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것.

이에 앞선 지난 6월 28일(화)에는 <포인트 블랭크>의 예고편이 온라인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트랜스포머3>를 물리치고 동영상 관람횟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끊임 없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얻고 있다.

세계적 흥행을 이끌었던 액션영화 <테이큰>,<미션임파서블>의 명품제작진과 헐리우드와 유럽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프레드 카바예 감독이 선보이는 참신한 이야기 소재와 속도감 넘치는 영상, 스펙터클한 액션씬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며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온라인을 점령해나가고 있다.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온 간호사와 킬러, 두 남자가 만나게 되는 흥미로운 설정과 하나의 타겟을 향한 그들의 거침없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 <포인트 블랭크>는 오는 7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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