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오지헌이 군살없고 탄력있는 ‘몸짱’ 변신으로 인터넷을 후끈 달구었다.
고도비만으로 100Kg에 육박하는 등 건강 적신호를 느낀 오지헌은 박준형과 함께 헬쓰트레이너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선배 개그맨 윤석주의 지도하에 식습관을 바꾸고 꾸준한 운동을 시작한지 3개월만에 각각 42Kg과 20Kg 감량에 성공, 탄탄한 복근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은 것.
오지헌과 박준형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은 절친 개그맨인 ‘옥동자’ 정종철의 영향이 컷다는 후문.
두 사람은 정종철이 윤석주를 찾아 헬쓰트레이닝을 받고 식스팩을 자랑할 정도로 멋지 몸매를 갖게되자 다소 충격을 받아 윤석주에게 지난 3월 급도움을 요청, 1차 몸만들기 100일 프로젝트 돌입했다는 것이다.
앞으로 오지헌과 박준형은 스승인 윤석주로부터 꾸준한 트레이닝을 받아 보다 완벽한 몸매를 이루게 되는 과정을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개그계 ‘복근 제조기 마이다스’로 통하는 윤석주는 포기하지 않는 노력으로 지금의 변화된 몸매를 갖게된 두 제자에 대해 “오지헌에 비해 박준형은 식탐이 많아 좀더 노력해야 하지만 힘든 트레이닝을 그동안 잘 따라와줬다”며 “이들의 의지가 지금의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
앞서 오지헌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전 파타야에서의 42키로 감량 후 제 모습입니다. 조만간 더 멋진 복근 모습 기대하시라. 근데 얼굴은 어쩔거니?”라는 글과 함께 변화된 몸짱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팔로워들의 폭풍 관심을 받았다.
8일 오전 MBC ‘기분좋은날’에 태국 휴양지인 파타야에서 수영복 몸매로 일명 ‘복근 삼형제’로 통했다는 윤석주-박준형-오지헌의 요절복통 여행기가 소개되면서 이들 세 사람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할 정도로 화제몰이를 이어갔다.
방송 후 오지헌은 다시 트위터에 “오늘 기사가 참 많이 났습니다. 물론 저의 노력으로 한 것도 있지만...같이 운동한 박준형선배님과 매일 매일 저의 몸을 만들어준 낙지(윤석주)선배가 아니었으면 못 만들었을겁니다. 낙지선배에게 여러분들 운동에 관한 모든 것을 물어보시면 됩니다. 낙지선배가 만든거니깐요”라며 자신을 몸짱으로 만든 윤석주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DIP통신 연재인 ‘윤석주 몸짱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몸관리 노하우를 공개, 독자들의 인기를 끌고있는 윤석주는 작가로 변신해 이달 중순 자신과 박준형, 오지헌 3인의 몸꽝탈출기를 담아낸 서적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오는 11일부터 사전 인터넷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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