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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이하 항거)가 지난 15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예은은 영화 참여 계기에 대해 “뜻깊은 영화에 참여하게 된 게 영광이었다”며 “자료가 많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감독님과 배우들을 만나보고 난 뒤 무조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예은은 힘들었던 점에 대해 “그 시절에 그런 것을 감히 생각해보지 못했다. 내가 잘 알고 하나 하는 죄책감이 들어 힘들었다”며 “죄송스러운 마음뿐이었고 그게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항거’는 1919년 만세 운동으로 투옥된 서대문 감옥 8호실에서 유관순과 유관순과 함께 같은 방을 썼던 여성들의 1년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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