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개그우먼 장미화가 생방송에서 자신의 성형과 관련해 재치있는 고백으로 관심을 끌었다.
지난 11일 개그맨 배동성과 함께 공동 MC를 맡고 있는 장미화는 LG스튜디오 ‘생방송 두시를 부탁해’(이하 ‘생두부’) 생방송현장에서 “미리 성형하기를 잘했네!”라고 성형사실을 언급했다.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애완동물 진료비와 성형수술 부가세 부여’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 꾸며진 ‘월요 주간 이슈 현장’ 코너에서 장미화는 성형수술에 대한 부가세 5개항목에 대해 소개하고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수 있겠지만 자신의 콤플렉스인 외모에 대해서 성형수술을 하는데 부가세를 10%를 부여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며 “그나마 본인은 쌍꺼풀수술을 미리해서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시청자들은 “장미화의 재치있는 성형수술 부과세 반대 목소리다”, “웃긴 듯 뼈있는 한마디다”, “장미화의 입담 대박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외 2000여명이 참여한 채팅방에는 “반려견을 버리라는 거냐!”, “아이들의 친구인데 치료비도 많이 들어가는데 부가세까지 부담된다!”,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은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냐!”, “그럼 앞으로는 성형수술하게 되면 부가세를 내야 되냐”, “여성들이 주로 하는 성형수술에 부가세를 내라는것은 역차별이다”, “아이가 고등학생인데 벌써부터 성형수술 해주기 부담된다” 등 이번 부가세 시행과 관련해 다양한 반대 목소리로 뜨거웠다.
한편 이날 방송된 ‘생두부’는 LG스튜디오에서 다시 보기로 시청할수 있으며, 오는 18· 20·22일 오후 3시와 7시 케이블 푸드채널인 FNC-TV를 통해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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