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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추석 대표영화 <챔프>가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관람하고 싶은 영화’ 1위에 뽑히며, 올 추석 가장 주목 받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대표 흥행배우 차태현 주연의 영화 <챔프>가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된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관람하고 싶은 영화는?’ 폴에서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기대 몰이에 나섰다.

이번 설문은 동시기 개봉예정인 강풀작가 원안, 권상우+정려원 주연의 <통증>과 짐 캐리 주연의 <파퍼씨네 펭귄들>, 그리고 김수미, 신현준 주연의 <가문의 영광4>까지 쟁쟁한 후보작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는<챔프>가 흥행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이환경 감독의 복귀작인데다, 한국 대표 흥행배우 차태현에 대한 지지도, 이에 추석에 가장 어울리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있는 스토리로 네티즌들에게 어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챔프>는 네티즌이 선정한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순위로 뽑히며 올 추석,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설문에 참여한 많은 네티즌들은 “다 재미있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차태현이 제일 기대되네 +_+ 차태현 영화 다 재미있게 봄!","차태현 나와?!!! 대박! 잼나겠다","강풀작가님의 작품도 기대되지만 그래도 여름은 쿨하게 차태현으로!"등의 댓글을 남기며 배우 차태현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나타내고 있다.

루나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챔프>는 세상의 편견에 맞선 주인공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감동스토리. 기수로의 완벽한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태현과 더불어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무장한 김수정과 유오성, 박하선등 탄탄한 배우진과 백도빈, 김상호 등 명품 조연들이 총출동해 올 추석, 극장가에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스펙타클한 영상, 깊이 있는 스토리 등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한 <챔프>는 전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올 9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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