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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파이널데스티네이션5’…3D로 변신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7-31 11:53 KRD7
#파이널데스티네이션5 #추석 #공포영화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죽을 운명은 반드시 죽는다’는 ‘데스티네이션 법칙’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어낸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가 돌아왔다.

참신한 기획과 독특한 설정,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였던 시리즈의 매력을 되살리고 여기에 스케일과 비주얼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아바타><타이타닉>의 조연출과 <트루라이즈><터미네이터2><어비스>의 제작에 참여하고 최근 제임스 카메론과 공동으로 해양 다큐멘터리 <에일리언 오브 더 딥>을 연출한 ‘스티븐 쿼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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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전도사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수제자답게 이번 시리즈는 차원이 다른 3D를 선보일 것이다.

또한 올해 개봉 예정인 존 카펜터 감독의 명작 <괴물: 더 오리지널>의 각본을 맡은 ‘에릭 헤이저러’가 시나리오에 참여해 스토리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진의 변화와 함께 죽음의 규칙에도 변화가 생겼다. 정해진 운명대로 반드시 죽어야 했던 기존의 규칙에서 이번에는 타인의 생명으로 본인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설정해 호기심을 더한다.

그러나 기존 팬들의 최대 관심인 시시각각 찾아오는 죽음의 방식은 상상을 초월한다. 초대형 다리 붕괴 사고로 이어지는 죽음의 스케일은 거대해졌고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비주얼 쇼크 역시 대단할 것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가 이를 증명한다. 숫자 ‘5’를 죽음의 사신을 상징하는 은색 낫으로 형상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매력이 이번 시리즈가 보여줄 세련된 재미를 짐작하게 만든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는 현수교 사고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끝까지 찾아오는 죽음과 달라진 규칙을 놓고 벌이는 운명의 대결을 그린 공포 액션.

세계적인 흥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사단이 합류해 완성한 차별화된 3D, 거대한 스케일과 달라진 죽음의 규칙이 전하는 비주얼 쇼크 등 명성에 걸맞으면서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는 9월 8일 개봉한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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