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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22일 대정부질문서 ‘전북현안 해결사’ 역할 기대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3-21 16:49 KRD7
#김광수 의원 #전주시 #민주평화당 #국정감사 #기금운용본부
NSP통신-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민주평화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국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이 22일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자로 나선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내내 ‘기금운용본부 전주이전 흔들기 중단하라’는 피켓 국감으로 ‘기금운용본부 전주지킴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김광수 의원은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전북지역 최대 현안인 제3금융중심지 지정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놓고 집중 부각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전북의 새로운 천년지대계(千年之大計)인 금융타운 조성을 위해 제3금융중심지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소신을 가지고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문제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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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련 법안을 발의했던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전북혁신도시 이전 문제, 전주 특례시 추진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와 미세먼지 대책, 수도권 의료집중화 등 민생대책과 관련한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수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지역균형발전의 성공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 평소 의정활동의 기본 철학”이라며 “그동안 낙후되고 소외되어 온 전북지역의 현안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국무총리에게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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