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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펑크록 밴드 슈퍼8비트, 16일 첫 앨범 ‘보이 앤 걸’ 발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8-10 17:41 KRD2 R1
#슈퍼8비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여성 3인조 밴드 슈퍼8비트가 오는 16일 첫 앨범 ‘BOY ‘N’ GIRL(보이 앤 걸)’을 발매하고, 공식 데뷔한다.

‘잊혀진 그 사람’을 타이틀 곡으로 ▲BOY ‘N’ GIRL ▲키스머신 ▲태양의 문 ▲뒹굴어 ▲무지개 ▲I WILL CATCH YOU(아이 윌 캐치 유) 등 총 7곡이 수록된 이번 미니앨범에는 완성도를 위해 비틀즈와 핑크 플로이드 등 전설적 록 그룹들의 녹음을 맡았던 영국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에서 마스터링했다.

여기에 앨범 전반에 걸쳐 텔레파시와 크라잉넛 등 뮤지션들이 이들의 연습 및 녹음작업을 도와 기대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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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앨범 중 ‘뒹굴어’를 제외한 6곡 모두는 슈퍼8비트 멤버 개개인이 곡을 맡아 직접 작사·작곡함으로써 음악성을 뽐내기도 했다.

타이틀 곡 ‘잊혀진 그 사람’은 다양한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자신이 잊고 있었던 기억에 문득 생각나 되돌아 볼 때 자신 또한 잊혀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한 소녀의 아쉬움과 미련, 슬픔, 그때의 설레임 등 복잡한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이 곡은 부드럽고 애틋한 보컬 멜로디에서 느낌으로 묻어날 슬픔을 중간중간 등장하는 신스와 기타라인, 미디움 템포의 곡 진행으로 중화시켜주고 있다. 또한 후렴구를 통해 잊혀진다는 아쉬운 감정을 노래하면서도, 모호하고 복잡한 기타라인을 등장시켜 아름다운 기타 솔로에 적당히 들어가는 노이즈와 곡이 끝나며 등장하는 신스 등은 이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슈퍼8비트는 나연과 홍유정(보컬·기타), 민채(베이스·코러스)로 구성된 3인조 펑크록 밴드로 지난 2005년부터 인디신에서 밴드명 ‘숄티켓’으로 활동하며, 일본투어까지 소화해낼 정도로 신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해 보인다.

올해 에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 이들은 2011 EBS 헬로루키 ‘8월의 루키’ 선정과 2011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참여로 그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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