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천상의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가수 미(美)의 신곡 ‘자기야 사랑해’가 1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미의 이번 곡은 윤민수가 이끄는 와이후 엔터프라이즈 여름 앨범 ‘더 와이후 보이스(THE YWHO VOICE)’의 첫 번째 곡으로 지난 8일 처음 공개됐던 바베비뇽의 ‘두비 두바’에 이은 두 번째 노래이다.
미는 드라마 ‘나쁜남자’ OST ‘어디에’와 ‘시크릿 가든’ OST ‘히어 아이 엠(Here I am)’, 그리고 최근 ‘공주의 남자’ OST ‘그날이 오면’ 등에 참여하며, 감동을 주는 목소리라는 평가를 음악 팬들로부터 받아왔다.
미의 ‘자기야 사랑해’는 그가 직접 작사, 작곡, 기타 세션까지 연주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곡이다.
미는 이번 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스페셜 앨범과 정규 앨범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더 와이후 보이스’의 마지막 주자인 포맨의 노래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