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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오는 27일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농부시장 ‘당장’을 개장한다.
올해 첫 동네 농부 만나는 날 ‘당장’ 농부시장은 ‘마트에서 볼 수 없는 것’을 주제로 청년농부 등 당진지역 20여 농가가 참여해 봄철 농산물인 각종 나물과 딸기, 모종 등의 농산물을 선보인다.
또한 직거래 장터 외에도 ▲모험 놀이터 ▲어린이 시장놀이체험 ▲씨앗과 모종심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센터 관계자는 “당진의 농부와 시민이 직접 만나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릴 수 있는 당진형 파머스마켓이 바로 농부시장”이라며 “많은 분들이 농부시장에 오셔서 농산물의 다양한 가치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농부시장 상설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상반기 4∼6월, 하반기 9∼11월의 4주째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시장을 열 계획이다.
NSP통신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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