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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남성봉 기자 = 양산시립합창단이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을 마련해 바쁜 일과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합창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직접 찾아 나섰다.
9월1일부터 10월21일까지 8회에 걸쳐 경남 양산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과 양산윈드오케스트라, 청소년문화의 집 동아리팀 등도 함께 참여해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 일정과 장소는 9월의 경우 모든 일정이 오후 8시로 ▲1일 양산지하철역 광장, ▲6일 삽량근린공원, ▲7일 대운초등학교, ▲8일 물금 워터파크이며 10월은 모든 일정이 오후 7시30분이며 ▲5일 하북초등학교, ▲1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12일 상북초등학교, ▲21일 북정근린공원 등이다.
양산시립합창단은 째즈와 뮤지컬,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찾아가는 음악회와 읍면동민의 날, 경로잔치 등 각종 행사에도 참여해 주민들에게 더욱 더 친숙한 합창단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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