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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승제 양천구청장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주택난 해소와 관련한 공약을 내놓았다.
김승제 예비후보는 “서민과 맞벌이 부부를 위해 역세권 시프트 개발을 추진하고 목동 아파트 재건축과 신정·신월동 뉴타운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목 2,3,4동 기존 주택에 대한 재건축, 재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신월동 지역의 소규모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는 등 양천구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승제 후보는 “주택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역세권 시프트를 개발해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인 저렴한 임대료로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이 편리한 역세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 재건축, 재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락한 양천구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구청에 재건축·재개발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계획안을 확정하고 서울시 승인 후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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