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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94.9% 계약…미계약 26일 추첨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9-20 14:36 KRD7
#한라비발디 #분양 #전주송천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라건설이 전라북도 전주시 송천동에 분양한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아파트가 계약기간 동안 94.9%의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한라건설은 지난 15일, 16일, 19일까지 3일간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의 계약을 진행한 결과 총 966가구 중 917가구가 계약을 완료했다.

이달초 분양한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도 평균 10.9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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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비발디 관계자는 “이처럼 이렇게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것은 전주지역에 수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아파트라는 점 등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구성과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전주 지역에서 9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되는 것은 6년 만에 처음이다.

전주 송천한라비발디는 지하 1층, 지상 11~14층 15개 동 총 966가구의 대규모로 구성돼 있다. 계약기간 완료에 따라 미계약 물량은 9월 26일 예비당첨자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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