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경기도 화성시는 홍보전략가인 강지숙 상담심리코칭전문가를 초빙해 관내 농어촌 민박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최근 마련해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농어촌 지역과 준농어촌 지역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단독주택을 이용해 농어촌 소득을 늘릴 목적으로 숙박, 취사시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4060 사업자들이 참여했다.

강지숙 코치는 ‘돈 되는 민박 사업이 되려면’이라는 주제의 이번 강연에서 화성시와 연계해 숙박 시설과 주변의 명소들, 맛 집들을 네트워크화 하는 방법과 블로그나 SNS를 통해 숙박시설을 홍보할 수 있는 전략수립, 인터넷으로도 안 나오는 현지인들만이 잘 알 수 있는 알짜 정보 제공으로 특별한 1박 또는 2박 여행 패키지를 만들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CS를 통해 단골고객을 만드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이전의 마케팅은 실제보다도 조금 부풀려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었지만 지금의 홍보 마케팅 키워드는 ‘진정성과 겸손’이다”라며 “수많은 정보들을 통해 보았던 사진들과 설명이 현실적으로 차이가 날 경우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따라서 각자의 숙박업체는 고객들에게 어디까지 무엇을 진실로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여행 이후에도 개인 SNS매체들을 통해 자세히 알리는 것까지를 여행을 마무리라고 여기는 주 고객층의 눈길을 끌기 위해선 숙박사업자 분들도 자신의 숙박업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정직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라며 “투자비용이 모자라서 더 많은 시설을 못 갖춘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로 얼마든지 진정성 있는 감동을 줄 수 있다. 고객들이 그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갈 수 있도록 늘 웃는 인상을 유지하고, 환대하며, 그들의 말에 경청한다면 감동과 스토리가 있는 숙박 시설로 기억한 고객 스스로가 주변에 알리는 홍보맨이 되어 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홍보마케팅을 담당한 바 있는 강지숙 코치는 현재 국내의 중, 대기업 및 지자체 교육 기관 등에서 마케팅과 심리코칭을 접목한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