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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대표 캐릭터 3인방 매력 포인트 알면 재미 ‘업’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1-10-05 08:54 KRD7
#스톤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소연 기자 =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치명적 스릴러 <스톤>을 통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펼친 로버트 드니로, 에드워드 노튼, 밀라 요보비치의 매력 포인트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자신이 정한 룰 안에서 한치의 흔들림 없이 살아왔던 단단한 남자 ‘잭’. 난다 긴다 하는 범죄자들조차 그의 앞에 서면 순한 양으로 돌변하는 파워를 가진 그의 직업은 가석방 심사관이다.

한 평생을 재소자들의 가석방 심사를 한 그가 마지막으로 맡은 심사에서 저돌적인 ‘스톤’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범죄 앞에 한치의 부끄럼도 없다고 자부하던 ‘잭’은 치명적인 유혹에 빠지게 되며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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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겉으로는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지만 속은 그렇지 않은 캐릭터인 ‘잭’을 연기한 로버트 드니로는 다른 배우는 표현 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내며 관객이 ‘잭’에게 빠져 질 수 있도록 연기하였다.

유혹에 흔들려 버린 자신을 들키지 않고 싶어 더욱 강하게 나오는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관객조차 그의 은밀한 비밀이 들켜 버릴까 긴장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자신의 자유를 손안에 쥐고 있는 남자 ‘잭’앞에서도 아무 거리낌 없이 할말을 다 해 버리는 ‘스톤’. 자신의 거친 행동으로 ‘잭’의 심기를 건든 ‘스톤’은 가석방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 아내 ‘루세타’에게 ‘잭’을 만나 줄 것을 요구한다.

단지 가석방을 위해 아내까지 이용하는 대담함을 가진 ‘스톤’은 에드워드 노튼이 맡아 연기하였다. 불량한 태도를 가진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그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함께 목소리와 행동에도 변화를 주어 ‘스톤’으로 완벽하게 거듭났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의 후반부 에드워드 노튼은 또 한번 변신을 선보여 한 영화에서 다른 느낌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관객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정숙을 지켜야 하는 면회장에서 조차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진한 애정공세를 펼치는 ‘루세타’는 남편인 ‘스톤’을 위해서 못할 것이 없다고 말하며 가석방 심사관 ‘잭’에게 의도적으로 접근을 한다.

그녀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누구보다 더 단단했던 ‘잭’을 한 순간 무너뜨리고 만다. 이렇듯 ‘스톤’과 ‘잭’의 사이를 오가며 위험한 관계를 계속해 나가는 ‘루세타’는 밀라 요보비치가 연기를 하였다. 전 작품을 통해서 여전사의 이미자가 강했던 밀라 요보비치는 <스톤>을 통해서 강인한 여전사의 옷을 벗고 유혹의 아이콘으로 떠 오를 예정이다.

그녀는 누구도 한 번 빠지면 헤어나 오지 못할 매력을 가진 ‘루세타’를 연기하기 위하여 뇌쇄적인 눈빛과 요염한 손길로 섹시함을 더했다. 은밀한 비밀을 깨뜨리며 끝을 알 수 없는 관계 속으로 이끌어 가는 ‘루세타’의 눈빛은 관객들에 뇌리에 깊이 새겨들 것으로 보인다.

goodjob@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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