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비상 태양가까이, 주연 배우들 정지훈 마지막 콘서트 깜짝 등장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1-10-11 16:08 KRD7
#비상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소연 기자 = 2012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고공액션드라마 <비상(飛上): 태양가까이>에서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21 전투비행단이 돼 함께 동고동락했던 김동원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끈끈한 팀웍에 주목받았다.

바로 지난 9일 서울에서 열린 정지훈의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에 김동원 감독을 비롯한 주연 배우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정석원, 조성하가 직접 참석해 공연을 관람한 것은 물론 무대에 깜짝 등장해 자리를 빛낸 것. 직접 참석하지 못한 신세경은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해왔다.

<비상(飛上): 태양가까이>의 주연 배우들은 마치 친 가족 같은 모습으로 관객들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G03-8236672469

정지훈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바로 영화 <비상(飛上): 태양가까이>다. 입대 후 영화가 개봉하게 되어 주연 배우로서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자신이 입대한 후 영화가 개봉하는 것에 대해 동료 배우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김동원 감독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함께 하게 됐는데, 최고의 배우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고, 유준상과 김성수 역시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보러 온 걸 보니 정지훈씨가 그동안 얼마나 성실하게 열심히 잘 해왔는지 알 것 같다.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군대 잘 다녀오길 바란다”며 인사를 남겼다. 무대인사 후 김동원 감독과 배우들은 “지훈아, 사랑해”를 팬들과 함께 외치며 미리 준비한 종이 비행기를 날리는 깜짝 이벤트로 동료 배우 정지훈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했다. 김동원 감독을 비롯해 정지훈,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정석원, 이종석까지 모든 스탭과 배우들이 한 팀이 된 <비상(飛上): 태양가까이>는 21 전투비행단 대원들의 꿈과 열정, 진한 동료애를 그려내며 2012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goodjob@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NSPAD]LG그룹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
G01-7888933544
N06
[NSPAD]KB금융지주
[NSPAD]SBI저축은행
[NSPAD]종근당
[NSPAD]하나금융
[NSPAD]CJ프레시웨이
[NSPAD]국민카드
[NSPAD]HD현대
[NSPAD]우리은행
[NSPAD]위메이드
[NSPAD]신한은행
[NSPAD]컴투스
[NSPAD]현대카드
[NSPAD]토스뱅크
[NSPAD]농협은행
[NSPAD]기업은행
[NSPAD]KT텔레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