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은 김태욱 AP종합법률 대표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최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태욱 변호사(左)가 축산환경관리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태욱 변호사는 축산환경관리원 설립추진위원회 단계부터 추진위원으로 활동하며 설립 후 초대이사로 선임돼 기관이 초기에 안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데 기여해 그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 변호사는 현재 한우협회, 양돈협회, 양계협회 등 여러 농업단체의 자문변호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며,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 손잡고 방송 출연 및 축산인을 위한 법률과 일반 생활법률 등에 관한 강연활동도 하고 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친환경적인 가축사육환경 조성 및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서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발전 및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기해 2015년에 설립됐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