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장우가 박민영에게 도발적인 키스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2일 방송되는 KBS수목극 ‘영광의 재인’ 7회에서 이장우와 박민영의 파격적인 첫 키스신이 펼쳐진다.
극 중 이장우는 개인간호를 맡게 된 박민영의 예상치 못한 방문에 당황하다 이내 본래 시니컬하고 냉소적인 성격을 드러내며, ‘기습 키스’를 시도한다.
이 신은 무엇보다 진지한 표정의 이장우와 갑작스런 키스에 깜짝 놀란 박민영의 표정이 대조를 이루지만 앞으로의 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해 낸다.
지난 달 20일 서울 마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민영과 이장우는 도발적인 키스신 장면을 단 한 번에 NG없이 마쳐 프로 연기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날 이장우는 다소 거칠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야 하는 상황에서 혹시 박민영이 다치기라도 할까봐 연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매너남’이라는 찬사를 들었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측은 “이번 키스신은 박민영과 이장우가 서로 미묘한 감정 변화을 갖게 되는 전초가 되는 장면”이라며 “앞으로 박민영이 이장우 곁을 계속 지켜야 하는 만큼 천정명과의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운명적 굴레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늘(2일) 방송분에서는 거대 상사에 입사하기 위해 운명적인 만남을 다시 가지게 되는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의 모습과 이들의 당락 결정의 키를 쥔 괴짜 면접관 이문식의 만남으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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