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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섹시퀸’ 가수 손담비가 시크하면서도 섹시함이 넘실대는 여전사로 변신해 눈길을 잡는다.

손담비는 최근 행텐의 트렌디캐주얼 브랜드 H&T의 겨울화보 촬영을 통해 에비에이터 재킷을 활용한 패션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이날 비행기 조종사들의 옷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된 무스탕 소재의 아우터인 블랙 컬러의 에비에이터 재킷에 레이스 미니스커트를 코디해 명품 각선미를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미가 더해진 손담비는 앵클부츠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여전사의 느낌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전국에 위치한 H&T 매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새 앨범 준비 중인 손담비는 오는 28일 드라마 ‘계백’ 후속으로 첫 방송될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극 ‘빛과 그림자’를 통해 시청자들과 조우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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