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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300>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들의 전쟁>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들의 전쟁>이 영화 속 신의 무기 ‘에피루스의 활’을 만날 수 있는 이색 극장 부스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한 ‘하이페리온’ 왕(미키 루크)과 이에 맞서 신들에게 추대된 유일한 영웅 ‘테세우스’(헨리 카빌)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그린 <신들의 전쟁>.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볼거리, 광활한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획기적 비주얼로 3D 영상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들의 전쟁>이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메가박스 코엑스, CGV용산, 센트럴시티 씨너스, 대구 롯데시네마에 황금빛 ‘에피루스의 활’이 설치된 것.

‘에피루스의 활’은 올림푸스의 신들의 상징이자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가져다 주는 신화 속 전설의 무기로, 활 시위를 당길 때 황금빛으로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능력을 발휘한다.

이에<신들의 전쟁> 속 절대적인 능력을 지닌 신의 무기 ‘에피루스의 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 부스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들이 추대한 영웅 ‘테세우스’에 의해 봉인이 풀리며 황금빛 빛과 함께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는 영화 속 장면과 마찬가지로, 극장부스에서 에피루스의 활을 쥐면 장엄한 음악과 함께 활 전체에 황금의 신비로운 빛이 발하는 것.

마치 신이 추대한 영웅 ‘테세우스’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극장 부스는 ‘에피루스의 활’과 함께 사진을 찍어 <신들의 전쟁> 공식 트위터(@movie_n_new) 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골드 링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에피루스의 활을 만지니 제가 진짜 영웅이 된 느낌입니다~웅장한 활의 모습 최고예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바로 불멸의 무기로군요”, “불이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에피루스의 활이 너무 갖고 싶네요” 등 높은 참여 열기와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극장가는 물론 트위터,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올림푸스 신들의 매혹적인 자태,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영상에 이어 ‘에피루스의 활’ 포토 이벤트까지 황금빛 황홀한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는 <신들의 전쟁>은 극장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들의 전쟁>은 오는 11월 10일 개봉예정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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