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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장우혁이 의문의 동영상 속 미모의 여성에 대해 여자친구가 아닌 소속사 신인 배우라고 해명했다.
지난 13일 밤 웹하드와 트위터 등에는 ‘장우혁 여자친구와 자동차 안에서’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 영상에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미모의 여성이 장우혁과 함께 자동차 안에서 다정하게 셀카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이 여성이 장우혁의 여자친구인지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해당 동영상 속의 여성은 장우혁의 여자친구가 아니라 데뷔를 앞둔 소속사 여배우이다”며 “문제의 영상은 오는 18일 발매될 장우혁의 4집 미니앨범 티저 영상의 일부 장면으로 편집과정 중 일부가 유출 됐는데 영상이 마치 셀프 카메라처럼 보여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장우혁은 오는 1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미니앨범 4집 ‘BACK TO THE MEMORIES’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앞서 문제가 됐던 티저 영상 풀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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