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 닉쿤이 일본 영화에 출연한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의 활발한 일본 내 활동 가운데 닉쿤이 일본에서 배우로써의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최근 ‘오란고교 호스트부’라는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닉쿤이 출연하는 ‘오란고교 호스트부’는 2006년에는 TV애니메이션으로, 올해 드라마로 방영되며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개봉된다.
일본최고의 부유층 자녀들이 다니는 명문학교 ‘오란고교’와 그 학교의 ‘호스트부’라는 서클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주인공 하루히역의 카와구치 하루나, 호스트부 부장 스오타마키역의 야마모토 유스케시외 주요 출연진은 TV 드라마와 같으나, 스페셜 게스트로 싱가폴에서 온 단기 유학생 미셀역의 시노다 마리코, 미셀의 오빠 로랜스 역의 닉쿤이 추가돼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보다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닉쿤이 맡은 로랜스는 싱가폴에 있는 아시아 유명 대기업의 사장으로, AKB48의 시노다마리코가 맡은 미셀의 오빠 역이다.
영화사 측은 “닉쿤의 활동을 지켜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느꼈다. 이번 로랜스역은 영어에 능통하면서도 항상 당당하고 프로페셔널 한 이미지여서 동시에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이러한 캐릭터가 닉쿤과 꼭 맞다고 생각돼 캐스팅을 하게 됐다”고 발탁 과정을 전했다.
한편 닉쿤은 2PM의 아시아 투어 중에 있으며, 오는 17일 싱가폴 콘서트를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