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에 출연중인 지현우와 서영희의 뇌구조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주영(서영희 분)이 자신의 생모가 지선(차화연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우빈(지현우 분)-주영 커플의 시련이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두 사람의 뇌구조는 이들의 애틋한 사랑을 담아내 더욱 눈길을 모은다.
돌싱연상녀 주영과 힘겨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우빈의 뇌구조에는 ‘주영 전남편’에 대한 경계와 함께 주영의 아들 찬노(구승현 분)에 대한 애정까지 드러내고 있어 속 깊은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처제가 형수’, ‘엄마 미안해요!’ 등 가족 걱정에서부터 ‘축구에이전시’, ‘닭살 이벤트 고민’ 등 복잡한 생각까지 우빈의 번뇌에 찬 고뇌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
반면 주영의 뇌구조에는 ‘어린 애인 우빈’의 전 여자 친구 한유경에 대해 ‘은근 신경 쓰인다니까’라며 질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우빈씨 보다 나이 들어 보이면 안 되는데’라며 연상녀 콤플렉스까지 드러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또 ‘내 인생 전부 찬노’, ‘주미 잘 살아야 할텐데’, ‘엄마, 보고싶어!’ 등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도 내보여, 생모의 정체를 알고 난 후 더욱 힘들어 할 주영의 모습을 미리 예견케하고 있다.
이번 우빈과 주영 커플에 앞서 우진(류진 분), 주미(김소은 분), 지선(차화연 분) 등 ‘천 번’ 주역들의 복잡하고 달콤한 뇌구조가 공개돼 큰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연인과 가족 간의 아픔과 화해를 통해 따듯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천 번’은 지선이 폭풍의 핵으로 등장하며, 우빈과 주영 커플에 대한 결말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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