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A양의 실명이 거론된 섹스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4일 개설된 한 인터넷 웹사이트에는 ‘방송인 A양 섹스 비디오’라는 타이틀로 충격적인 화면이 담긴 동영상이 올랐다.
3분 가량의 이 동영상에는 방송인 A양의 외모를 빼닮은 한 여성과 남성이 간접성교를 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영상을 게재한 사이트 개설자는 글에서 “온갖 가식과 이기심으로 남을 아프게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A양의 모습을 더이상은 볼 수가 없다”며 “진실되게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A양과 동거한 전 애인이 찍은 영상을 공개하게 된 것”이라고 음란 동영상을 사이트에 올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전 애인은 A양과 동거사실 등에 대해 폭로하겠다고 힘들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한 적이 있다”며 “하지만 이같은 말을 빌미로 A양의 친오빠라는 사람이 해결사들을 고용해 전 애인을 구타해 감금하고, 절대 A양과 관련된 일체의 것도 폭로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혈서를 쓰게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더하게 했다.
이 개설자는 영상 외 A양의 사진과 실명이 기록된 여권과 임신중절 병원의 진료기록지 등을 캡쳐한 이미지를 함께 게재하면서, “원한다면 동영상과 사진들을 더 보내줄 수 있다”라며 “피해자인 전 애인과 연락을 취할 의향이 있다면 이메일을 달라”고 친절히(?) 전자메일 주소도 남겨 이 모든 내용이 사실에 가까움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이영상을 포함한 모든 자료 증거들은 현재 검증이 검증이 어려워 진위확인이 쉽지 않은 상태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냐?” , “놀랍다”, “가히 충격적이다”, “믿을 수 없다” 등 양분된 의견들로 맞서고 있는 가운데, 개설된 사이트에는 현재 네티즌들이 몰려 추가 자료를 요청하는 글들로 넘쳐나 당분간 파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A양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지 않는 상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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