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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인터파크가 농산물전문관 ‘가락시장몰’을 오픈 했다.
가락시장몰은 매일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동에서 직접 상품을 매입하고 인터파크 전문MD가 직접 검품을 진행해 등급과 품질이 보장된 과일, 채소, 고구마/감자 등을 도매가로 저렴하게 공급한다.
배송은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의 경우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까지 결재 완료 시 당일배송된다.
인터파크 INT 식품사업부 주소령 팀장은 “제철과일 및 채소의 가격이 수시로 50%이상 급등하는 등 평균 구입 비용이 높아지면서 유통과정을 줄여 가격을 낮춘 온라인 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가락시장몰을 통해 좀 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지 오픈 직후부터 많은 고객이 관심을 보이며 주문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가락시장몰은 우리땅 우리과일/냉동과일/수입과일/채소/고구마·감자/건어물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다.
가격대는 제주 감귤 5kg 7900원, 국내산 감자 10kg 1만900원, 진미채 400g 9900원, 딸기 1.5kg 1만7000원 등이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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