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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솔 기자 =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규종이 정극 도전에 대한 첫 소감을 “떨린다”고 전했다.
김규종은 7일 오후 경남 남해군 힐튼 남해 골프 앤 스파 리조트에서 열린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배운다는 생각으로 드라마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남해마을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50대 아줌마 고봉실이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위기를 겪으며, 서울로 상경해 이태원에 정착해 ‘인생 2막’을 열어가는 아름다운 인생역전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김해숙 천호진 독고영재 김혜옥 이승민 김영준 루나 김규종 등이 출연하는 주말극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오는 1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솔 NSP통신 기자, imsol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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