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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정유섭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인천 부평갑)이 27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

정유섭 의원은 국회 산업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올해 국정감사동안 정부의 주52시간 근무제,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산업계와 중소기업계의 어려움을 대변해 왔다.

또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원전산업 붕괴, 태양광 발전 환경훼손 문제 등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정 의원은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이 부분 우수의원에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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