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다희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Ch19)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 카메오로 등장해 깜짝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다희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드라마에서 고봉실의 첫째 딸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서윤영’(이승민 분)의 애간장을 태우는 콧대 높고 도도한 한류 여배우 ‘오은미’ 역으로 2회분에서 반짝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다희의 이번 카메오 출연은 윤상호 감독이 연출했던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유이와 숙명의 라이벌 대결을 펼친 천재 미녀골퍼 ‘민해령’ 역을 맡았던 인연 때문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극 중 톱 여배우 ‘오은미’ 캐릭터가 단아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지닌 이다희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이번 촬영에 만족감이 크다”며 “카메오로 단 한 컷을 위해 선뜻 달려와 열심히 촬영해준 이다희 덕분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깜짝 재미를 선사 할 수 있는 장면을 만들어낸 것 같다. 앞으로 이다희의 깜짝 등장이 또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해숙을 비롯해 천호진 김혜옥 독고영재 등 국내 최고의 중견 배우들과 이승민 김영준 루나 김규종 등 신세대 연기자들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온실 속 화초였던 남해마을 50대 주부 ‘고봉실’이 남편과 사별 후 파산위기에 직면하지만, 서울 이태원으로 상경해 성공과 사랑을 찾아간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으로 올 겨울 안방극장에 훈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서 새침한 서울깍쟁이 아가씨 ‘이다희’ 역과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을 지켜주는 여자 호위무사 ‘각단’ 역을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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