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계대출 5조3000억 폭등…지난해 10월 이후 최대폭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셰인이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도전자 푸니타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셰인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푸니타 파이팅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응원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셰인이 푸니타 응원에 나선 것은 푸니타가 최근 방송 진출을 위한 중간평가를 앞두고 낯선 한국 생활과 트레이닝에 대한 압박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음을 내지 못하는 등 이상 증세로 병원에서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충격적인 진단에 실의에 빠졌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
두 사람은 얼마 전 ‘위탄’ 녹화에 참여해 외국인 참가자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셰인의 응원 메시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셰인의 응원 모습 보기 좋다”, “푸니타 힘내라”, “결코 용기 잃지 않았음 좋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셰인은 지난 6일 데뷔앨범 ‘The Gift(선물)’를 발표해 온오프라인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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