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이라는 설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황정민, 엄정화의 최강 코미디 <댄싱퀸>의 히로인 엄정화가 하퍼스 바자,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과감한 노출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파워풀하고 관능적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특히 긴 웨이브 머리와 <블랙 스완>을 떠오르게 하는 아이 메이크업, 각선미를 드러내는 레더 소재 드레스 등 팜므파탈적인 모습은 예고편에 등장하는 화려한 무대 의상의 <댄싱퀸> ‘정화’를 연상하게 한다.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압도적인 섹시함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섹시퀸 엄정화는, 이번 영화 <댄싱퀸>에서도 그녀의 춤과 노래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화려한 볼거리와 그녀만의 생기 발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인 엄정화는 영화 <댄싱퀸>을 통해 코믹퀸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영화 속 가수를 꿈꾸는 발랄하고 끼 넘치는 연습생에서 점점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댄스가수로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화려한 매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장후보로 출마한 남편 정민의 폭탄 선언으로 서울시장후보 부인과 댄스가수 연습생 사이에서 아슬아슬 긴장감 넘치는 상황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한 엄정화는 내년 1월 19일,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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