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는 앤디황(본명 황인식) 상담학과 교수의 강의가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잇다고 10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상담학과 정교수인 앤디황 교수는 지난해부터 ‘영어목회학’ ‘이야기심리학’ ‘심리세미나’ 등 과목을 맡아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황 교수의 영화와 심리학을 접목시킨 흥미로운 교수법은 학생들에게 상담학에 대한 이론 무장은 물론 실제 상담이 가능토록 이해력을 높여주고 있다.

이 교수법은 딱딱한 이론을 벗어나서 영화의 다양성을 사용해 단시간에 학생들의 눈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살아있는 수업으로 학생들과 동료 교수들로부터 평가받고 있다.
황 교수 수업에 수강신청이 일찍 마감되는 것도 이와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는게 대학 측 설명이다.
황 교수는 올해에도 영화와 심리학을 접목해 학생들을 가르칠 계획이다.
황 교수는 “기본적으로 영화는 학생들의 정서, 인지 및 행동측면과 관계해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어려운 인간의 심리적 요인들을 다양한 영화를 통해 학생들이 시각적으로 보다 쉽게 익히고 이해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앤디황 교수는 방송인이자 영어딕션 스피치코칭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EBS와 아리랑TV에서 영어교육 강사로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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