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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서도 명태·고등어 ‘반값’…중간 유통단계 없애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2-01-05 19: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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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비축해 둔 명태, 고등어, 오징어, 조기 등을 시중가보다 50%이상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간은 1월 7일부터 22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점 전 점포와 수협바다마트 17개점, 농협 하나로마트 30개점에 중간 유통단계 없이 직접 공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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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농식품부는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별 전통시장에서도 판매하고 동네 소규모 판매물량 공급을 위해 냉동고등어 760톤, 냉동명태 660톤은 도매시장에 상장,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명태의 경우 47㎝내외 규격 기준으로 시중가 약 2500원하는 것을 약 56% 인하된 1100원선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 오징어, 조기, 고등어도 대략 5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한편,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총 3114톤으로 명태 2170톤, 고등어 810톤, 오징어 103톤, 조기 31톤이다.

NSP통신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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