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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업종 올 1분기실적 급증 전망…2011년 4분기 매출2조↑

NSP통신, 이성용 기자, 2012-01-11 14:37 KRD5
#타이어업종 #넥센타이어 #한국타이어 #동양증권 #4분기실적

[서울=NSP통신] 이성용 기자 = 올해 1분기 타이어업종의 실적이 급증할 전망이다.

동양증권은 2011년 4분기 실적 양호에 이어 올해 1분기 타이어업종의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2011년 4분기 타이어 2사(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의 합산실적은 매출액 2조1700억원(+27.9% YoY,+5.7% QoQ), 영업이익 1570억(+36.0% YoY, -4.0% QoQ), 지배주주귀속순이익 1200억원(+34.3% YoY, +81.3% QoQ)이 각각 전망돼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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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준 동양증권 연구원은 “타이어업종의 실적이 양호하다고 했지만 컨센서스 대비로 보면 매출액을 제외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망치를 크게 하회해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이는 타이어업체들이 통상적으로 4분기에 특별성과급을 지급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차이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즉, 컨센서스에는 4분기 성과급(2010년 기준 한국타이어 450억원, 넥센타이어 80억 수준)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기준에서다.

따라서 이를 반영할 경우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0%이상 상회한다고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산준 연구원은 “2012년 상반기 실적은 2011년 4분기 실적에 일회성 성과급이 포함되는 점을 고려해 영업이익을 추정해야 한다”며 “타이어업체들의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원재료 가격은 2011년 하반기 이후 현재까지 약세를 보이고 있어 2012년 1분기부터 실적이 급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업체별 실적을 보면, 한국타이어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756억원(+26.1% YoY, +4.0% QoQ), 영업이익 1190억원(+25.2% YoY, -8.1% QoQ), 순이익 870억원(+16.7% YoY, +79.1% QoQ)이 각각 예상된다.

넥센타이어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150억원(+36.5% YoY, +13.3% QoQ), 영업이익 365억원(+87.9% YoY, +11.6% QoQ), 순이익 320억원(+125.9% YoY, +87.8% QoQ)이 각각 전망된다.

NSP통신

이성용 NSP통신 기자, fushik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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