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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씨 미니홈피)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김주현의 아내 이유경 씨가 헬스장 사진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0일 오전 이유경 씨는 미니홈피에 “숨막히는 뒤태라 불러주세요. 점심시간 헬스장에서 남편과 하는 운동, 힘들지만 보람있다. 운동이 (부부사이의) 하나의 끈이 돼 무료한 일상에 에너지가 넘친다”는 글과 함께 뒷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경 씨는 머리를 뒤로 묶은 채 검정색 민소매 탑을 입고 군살없이 매끄러운 뒷 라인으로 시선을 끈다. 역시 한층 날씬해져 보이는 뒷 모습을 함께 공개한 김주현이 옆에서서 나란히 걷는 모습은 다정하기만 하다.

이어 이유경 씨가 “제가 몸만들고 있다고 했죠. 몸매 공개입니다”라며 게시한 사진에는 김주현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유경씨가 운동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연예인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에 완벽한 S라인을 그려내고 있는 이유경 씨는 잘록한 허리, 운동으로 다져진 11자 복근, 볼륨 넘치는 가슴라인을 자랑해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뒤태 미녀 인정”, “몸매 대박, 감탄사가 절로”, “정말 숨막히는 뒤태다”, “운동복 하나 입었는데 너무나 섹시하다”, “에프엑스 크리스탈 복근이다”, “몸매가 죽여줘요” 등 부러움섞인 놀라운 반응들을 보였다.

이같은 반응에 이유경 씨는 이날 오후 ‘애기 둘 업마랍니다. 실시간 2위’라는 제목으로 헬스장 사진과 글을 다시 올려 “실시간에 우와. 저 애기 둘 낳은 몸이랍니다. 운동하세요”라며 폭발적 반응에 신기해하면서도 자신처럼 몸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을 권유했다.

한편 이유경 씨는 또 이어 “식스팩이 슬슬 보이는 남편. 재미있게 도전하면서 살렵니다”라는 글과 함께 운동을 마치고 자택에서 김주현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김주현이 상의를 탈의한 채 복근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유경 씨 역시 긴 소매의 탱크탑으로 11자 복근을 과시해 마치 ‘헬스부부’의 일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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