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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우아+고혹’ 성숙미 물씬 ‘절대 美 아이콘’ 입증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1-26 22:21 KRD7
#김희선
NSP통신- (엘르)
(엘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희선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성숙미가 뿜어나는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희선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코리아와 함께 고혹적이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강조된 다양한 콘셉트로 2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김희선은 20대의 해맑았던 이미지에서 결혼과 출산이라는 인생의 변환기를 겪으며, 한층 단단해진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도 변치않는 당당함으로 특유의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해내는 김희선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얼굴과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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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미(美)의 대표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김희선은 이번 화보촬영과 함께 가진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자신감 충만한 모습과 함께 겸손함까지 내보여 한층 깊어진 내면의 성숙미를 엿보게 했다는 후문.

그는 꾸준한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비결에 대해 “특별히 식단 조절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혹은 피부 관리를 받지 않는다”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성격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엘르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임에도 김희선은 단 한번도 짜증을 내거나 까탈 부리지 않았으며, 놀랍도록 솔직하고 화통한 모습에 촬영이 끝난 후 모든 스태프들이 그녀에게 반했을 정도”라고 김희선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그는 또 “촬영 내내 남편과 끊임없이 전화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 받는 모습이 매우 다정해 보였으며, 딸 ‘연아’자랑에 여념이 없는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을 현장에서 보여주었다”고 부러운 마음을 밝혔다.

톱스타로써 배우의 절정기를 추억으로 묻고 이제 아이와 아내로서 또다른 인생의 절정기를 만끽하고 있는 김희선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내용은 ‘엘르’코리아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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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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