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지난 26일 개봉 하루 만에 약 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도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열띤 성원을 보여줘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점박이의 열풍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학부모들까지 사로잡으며 계속되고 있다.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아이들과 함께 극장을 찾은 학부모 관객들은 다양한 반응으로 영화에 대한 후기를 올리고 있다.
학부모들은 “아이가 집에 와서도 종일 공룡 이야기 하느라 신났어요!.”(ID:차밍), “방송다큐보다 완성도도 높아지고, 스토리는 물론 3D 기술도 뛰어났다!”(ID:초록미소), “공룡최고의 바이블! 기대이상의 재미와 감동울 주었습니다!”(ID:새싹맘), “인생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웰메이드 영화! 한번 더 보러갈거랍니다.”(ID:호꼬땡)며 영화에 대한 호평을 포스팅 했으며, “어른인 나도 눈물이 찔끔 날정도로 애처로웠어요. 부모의 마음이라며 공감했답니다. 잘 만들어진 공룡이 주연인 가족 영화입니다.”(ID:양양)며 아빠점박이에 대한 공감을 표시하는 포스팅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트위터에도 뜨거운 반응이 올라왔다. “공룡을 좋아하는 남자아이처럼 한 시간 반을 신나게 몰입했다. 3년간 공들인 작품 그들의 열정이 느껴졌다!”(ID:ssongsari76) “공룡 점박이의 부성애의 눈물 절로 흘릴겁니다.”(ID:notebook250)”, “점박이가 이렇게 가슴을 저리게 하다니!”(id:kimpd) “정말 아이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다양한 공룡들이 종류별로 나오고, 오락적인면과 교육적으로도 볼 만한 작품이다.(ID:inko)” 라는 등 감동드라마와 더불어 2012년 최고의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으로서로의 가치도 증명, 점박이의 열풍은 가속화 될 전망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학부모까지 사로잡으며 전국에 ‘점박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관객들의 필수관람 영화로 손꼽히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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