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두 번째…우주‧과학기술 공약 “지금은 과학시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송지효(31)가 세 살 연상의 소속사 대표 백창주 씨와 열애에 빠졌다.
1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한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송지효와 백 대표가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주로 송지효 자택이 있는 일산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영화관과 식당을 주 데이트 장소로 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는 지난해 여름 소속사 이적문제로 상심이 컸고, 이 때 따뜻한 인품의 백 대표는 송지효가 힘든 과정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심적으로 도움을 준 것이 두 사람의 교제를 이어지게 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열애와 관련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송지효와 백창주 대표가 조심스런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며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데다 두 사람의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밝힐만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백창주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JYJ와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 송지효가 소속돼 있다.
한편 지난 해 드라마와 버라이어티에서 맹활약하며, 연말 시상식에서 부분 수상을 하기도 한 송지효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멍지효’라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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