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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그룹, 강형근 전 아디다스코리아 부사장 COO로 영입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6-11 12: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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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더에스엠씨그룹)
(더에스엠씨그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강형근 전 아디다스코리아 부사장을 운영총괄대표(COO·부사장)로 영입한다.

강형근 COO는 1989년 아디다스에 사원으로 입사 후 마케팅, 스포츠 퍼포먼스 본부장을 거쳐 전세계 10여명 밖에 없는 브랜드 디렉터로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향후 더에스엠씨그룹의 부사장 및 그룹 내 4개의 마케팅 사업부를 총괄하는 운영총괄 대표로서 디지털 산업에 필요한 DT 기술을 접목시키는 연구를 활성화 하는 한편, 디지털 전반에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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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그룹은 매년 3만개 이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며, 뉴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사업영역은 크게 ▲브랜드 미디어 대행 사업 ▲영상 제작 및 영상기반 캠페인 사업 ▲콘텐츠 커머스 사업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6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130여개 이상의 브랜드 미디어를 운영 중이다.

강형근 COO는 “브랜드 디렉터로서 DT를 위한 변환을 마쳤다고 생각하고, 언제 어떤 방식으로 마켓에 진입할지 고민하던 중 DT를 지향하고, 꼭 필요로 하는 인더스트리를 고려했을 때 더에스엠씨그룹이 가장 알맞다고 생각해 합류를 결정했다”며 “DT에서 콘텐츠가 얼마나 필수적이고, 더 큰 역할을 할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난 10년간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인프라를 겸비한 더에스엠씨그룹과 나의 경험 및 자산을 통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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