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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소셜벤처와 두번째 협업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2 시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7-06 16:30 KRD7
#SK이노베이션(096770) #소셜벤처 #SV2임팩트파트너링

구성원이 직접 크라우드 펀딩과 프로보노 활동으로 소셜벤처 지원…소셜벤처에 실질적 도움

NSP통신-김준 총괄사장.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 (SK이노베이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대기업·소셜벤처 협업 모델인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2를 시작한다.

SK이노베이션은 6일 김준 총괄사장과 새롭게 선정된 친환경분야 소셜벤처 3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2’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소무나(냉장트럭 공회전 방지 배터리시스템 개발) ▲에코인에너지(이동형 플라스틱 열분해 장비 개발) ▲쉐코(해양유류방제 로봇 개발) 등 친환경분야 유망 소셜벤처 3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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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향후 구성원 대상 IR설명회를 실시한 후 7월 22일 소셜벤처 3개사 대상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SV2 임팩트 파트너링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이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통한 투자와 함께 재무/법무/홍보/연구·개발 등 전문 역량에 기반한 프로보노(Pro Bono)로 소셜벤처를 직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시즌 1에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 당일,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모집을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안돼 공모 금액의 2.5배인 약 49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등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를 통해 참여한 4개 소셜벤처에 총 19.5억원이 지원되며 소셜벤처들의 R&D, 생산시설 확충 등 성장동력 확보에 사용됐다.

또 SK이노베이션은 SV2 임팩트 파트너링을 통해 구성원이 투자한 친환경 파력 발전업체인 인진에 작년 말 25억원의 추가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베트남의 빈그룹, 두산중공업과 함께 꽝응아이성 안빈섬을 탄소 제로 섬(Carbon Free Island)으로 변모시키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등 DBL 관점에서 성과도 창출하고 있다.

김준 총괄사장은 “친환경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더 많은 기업과 소셜벤처들이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회사는 전략 방향인 그린밸런스 2030을 악착같이 실천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환경 소셜벤처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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