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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소속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체험 학습과 평소 교육활동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임장교원의 신속한 초동 대처로 환자 생명 유지와 2차 손상 방지를 위해 실시 되었다.
주요 연수내용은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기교육, 수상·교통안전교육, 재난 안전 교육, 학교교육과정 순서로 이뤄졌다.
김금주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사들의 안전요원 연수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수업결손 최소화를 위해 여름방학 시점에 연수에 임하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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