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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진로의 두꺼비와 ‘깡 열풍’을 일으킨 가수 비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소주의 원조 진로의 신규 광고 ‘진로x깡’ 공개를 시작으로 대세감을 잇는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 비와 만나 디지털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
‘두꺼비 효과’편과 ‘깡 있는 소주’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진로의 캐릭터인 두꺼비와 ‘깡 열풍’을 일으킨 가수 비가 함께 광고를 촬영했다.
특히 귀여운 두꺼비와 비의 장난끼 가득한 티키타카(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오가 듯 짧은 패스가 오가는 모습을 뜻함)가 포인트로, 1일 1깡 열풍에 빗대어 1일 1깡소주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비와 두꺼비의 티키타카 케미와 유머러스한 새로운 광고는 21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비와 귀여운 두꺼비의 찰떡궁합 케미를 강조했다”며 “비 깡 열풍과 함께 1일 1깡소주 진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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