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네오리진↓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도 개방형 스크러버(Scrubber) 설치 선박의 입항이 금지된다.
이로써 13개 국가 전세계 주요 27개 항구에서 개방형 스크러버(Scrubber) 설치 선박의 입항이 금지된다.
노르웨이에서는 3가지 모든 종류의 스크러버(Scrubber) 설치 선박의 입항이 제한된다.
또한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도 스크러버(Scrubber) 설치 선박이 운항을 할 때 벌금이 부과되므로 실질적으로 스크러버(Scrubber) 설치 선박의 입항이 금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스크러버(Scrubber)는 환영 받지 못하고 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스크러버(Scrubber) 설치 선박의 입항 금지 지역과 국가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