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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보이 그룹 EXO-K가 데뷔 전 가요계는 물론 광고와 패션계 등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EXO-K는 세계적인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새 모델로 발탁된 동시에 오는 15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HIGH CUT)’ 단독화보를 통한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나른한 오후의 소년들’로 다양한 컬러의 캘빈클라인 진 더블 인디고 데님을 모던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패션 아이콘이 될 만한 신인 아이돌이라고 판단해 이례적으로 데뷔 전에 화보 작업을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EXO-K는 데뷔 전부터 티저 영상과 프롤로그 싱글을 발표하며, 이미 국 내외 다수의 팬을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의 뉴 보이 그룹으로 한국에서 활동할 EXO-K 는 카이 세훈 찬열수호 D.O. 백현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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