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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도규상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꼽았다.
손병두 전 부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 기자실을 찾아 “36년 6개월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친 것에 감사하다”고 소회를 남기며 향후 계획에 대해 현재 알고 있는 내용은 없지만 ‘공적분야’가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기억에 남는 일로는 “외환위기, 글로벌위기, 코로나19, 가계부채 구조조정 등 많아 하나만 꼬집기는 어렵다”면서 “아쉽지만 감사한 마음 더 크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취임 인사를 위해 기자실을 방문한 도규상 신임 금융위 부위원장은 “위원장님을 잘 모시고 당면한 코로나 극복이라는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도 신임 부위원장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과제를 묻는 질문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언급하며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타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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