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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리뷰

코스피, 2000선 근접 상승…아시아증시↑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05-02 22:56 KRD5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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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코스피 1999.07(+17.08p, +0.86%) 코스닥 485.54(+6.65p, +1.39%)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국내증시=코스피(KOSPI)지수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4월 제조업지수가 54.8로 전월의 53.4보다 높아지면서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된 데 힘입어 전일 대비 17.08포인트(+0.86%) 상승한 1,999.07포인트로 마감됐다.

코스닥(KOSDAQ)은 전일 대비 6.65포인트(+1.39%) 상승한 485.54포인트로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건설업(+3.40%), 증권(+2.78%), 전기가스(+2.36%)등의 업종이 상승한 반면, 음식료(-1.46%), 섬유의복(-0.31%), 통신업(-0.21%)등은 하락했다.

◆수급동향=외국인 4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1,319억원)했다. 업종별로는 화학(-2,445억원), 유통업(-231억원). 기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605억원)했다. 화학(+1,346억원), 건설업(+348억원). 프로그램 매매(-1,839억원)는 차익 -1,265억원, 비차익 -574억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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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주식형은 전일비 216억원 증가한 97조3000억원(4월 30일), 국내주식형은 전일비 +205억원. 자금 유출입 통계치에서 ETF 자금은 제외

◆경제·산업·기업=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4월의 제조업 지수가 54.8로 전월의 53.4보다 증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따라 제조업 지수는 2월에 전월의 54.1보다 낮은 52.4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할 때 미국의 실업률이 7%보다 높을 수 있다고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 준비은행 총재가 언급했다.

래커 총재는 1일(워싱턴시간) 블룸버그 워싱턴 서밋에 참석한 자리에서 “7%를 훨씬 웃돌 수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시아 증시=상하이 증시는 중국 당국이 주식 거래 수수료를 대폭 인하한 데다 제조업지표가 경기 개선을 나타낸 데 힘입어 직전 거래일 대비 42.12포인트(+1.76%) 오른 2438.44포인트에 마감했다.

닛케이225 일본증시는 아시아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일 대비 29.30포인트(+0.31%) 상승한 9380.25포인트로 마감됐다. 이외 홍콩항셍(+1.02%), 대만가권(+2.33%), 싱가폴STI(+0.93%)를 나타냈다.

◆테마·특징주=플렉스컴(065270)는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97.7% 증가한 800억7000만원,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76.1% 증가한 56억9000만원, 순이익은 323.0% 증가한 63억3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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