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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 올해 첫 신규 매장 노량진역점 오픈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1-01-26 09:14 KRD7
#고피자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올해 첫 국내 신규 매장으로 26일 서울 동작구에 노량진역점을 오픈한다.

국내 최초 ‘1인 피자’를 도입한 고피자는 화덕피자와 파스타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와 3분 내외의 빠른 시간 내에 제공하며 외식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아 왔다. 대치동, 목동 등 주요 학원가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노량진역점은 지하철 1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 인근 200m 이내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국의 수험생들이 몰리는 대표 학원가인 만큼 유동인구가 많아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

NSP통신-노량진역점 매장 (고피자 제공)
노량진역점 매장 (고피자 제공)

특히 전체 좌석의 50%를 1인 취식이 가능한 바테이블석으로 구성, 매장을 찾는 1인 고객과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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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는 이번 매장 오픈 기념 이벤트로 노량진역점 방문 고객들에게 2월 7일까지 13일 동안 대표 메뉴인 페퍼로니 피자 단품 주문 시 1000원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2021년에는 노량진역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 200호점까지 매장을 빠르게 확대해 양적, 질적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라며"서울뿐 아니라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지방 거점 지역에도 알짜배기 점포를 육성해 전국 단위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력을 형성해 가맹점주님들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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