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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이븐, 보고싶은 영화 1위…소설 속 살인 현실 다뤄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6-07 17:17 KRD7
#더레이븐 #소설속살인 #보고싶은영화 #에드가앨런포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최초의 추리 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의 ‘소설 속 살인이 현실이 된다’는 상황을 모티브로 한 팩션 스릴러 더 레이븐이 오는 7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됐다.

더 레이븐은 지난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섹션 오늘의 영화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포·스릴러 영화 중 내가 보고 싶은 작품은?’이라는 설문에서 무려 10편의 영화들 중 더 레이븐이 당당히 1위를 차지, 벌써부터 많은 예비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올 여름 최고의 팩션 스릴러임을 입증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영화 섹션에서 6월 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공포/스릴러 영화 중 내가 보고 싶은 작품은?’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 더 레이븐이 총 23%(6월 7일 오전 11시경)의 지지를 얻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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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국내외 작품 중 공포 스릴러 장르의 많은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연가시, 이웃사람, 미확인 동영상 등의 쟁쟁한 한국 영화는 물론, 리미트리스, 캐빈 인 더 우즈 등의 외화까지 총 10편 중에 차지한 결과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는, 많은 스릴러 장르의 영화들이 있었지만 그동안 ‘정통 스릴러’에 목말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영화 더 레이븐은 기존의 셜록홈즈와 같은 탐정물과는 달리 스릴러의 본질에 더욱 충실한 스토리 구조를 가지고 있어 그간 오락성에만 치우친 장르 영화들에 식상함을 느끼는 관객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영화 속에는 실제 최초의 추리소설가인 에드가 앨런 포의 소설 모르그가의 살인, 함정과 진자, 붉은 죽음의 가면 등 그의 명작들이 살인사건에 녹아 들어가 있어 그의 팬들은 물론 팩션 영화에 대한 재미를 맛볼 일반 영화 팬들에게도 기대감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소설이 살인을 부른다’는 카피 만으로도 극의 전개에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영화 더 레이븐에 네티즌들은 ‘존 쿠삭이면 충분하죠.. 기대되네요 더 레이븐’(bygu****), ‘스토리자체로 긴장감을 주는 스릴러 영화는 무척 흥미로와서 기대됩니다!’(bio****), ‘완전 제목의 내용부터 ‘그의 소설이 살인을 부른다’ 느낌옵니다~ 잼날듯!!’(time****), ‘에드가 앨런 포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dh****)등의 댓글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으로의 기대감을 표현했다.

2012년 유일한 팩션 스릴러인 더 레이븐은 개봉일을 확정하자마자 네티즌들에게 ‘공포/스릴러 영화 중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꼽힌 가운데, ‘2012’의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존 쿠삭과 브이 포 벤데타, 닌자 어쌔신의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환상적인 조우로 오는 7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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